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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커 포장 면적을 줄이기 위해 발을 피고있습니다.

 

이 상태로는 자립 못하니 발을 접어줍니다.

 

악세사리는 저게 전부.

 

이펙트는 다른 로봇혼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주카 발사 이펙트.

 

단 공은 없다고 그런 제품은 더 비쌉니다.

 

상기는 요즘 중국 물가 인상을 염두해 7만원 정도면 양호.

 

프라모델은 조립비, 도색비등을 제하여 규모의 경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것이고..

 

상기와 같은 완성품은..

 

기본적으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에서 조립 및 도색까지 해주기에 동스케일 프라모델 x2 생각하시면 됩니다. x3 인 경우도 있구요.

 

실상 이도 중국내 물가 및 인건비가 올라..

 

실제로 몇년전 동품의 리뉴얼의 경우 사출색 및 데칼 추가 또는 스탠드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변경임에도 몇년전 정가의 x2 가 2019년 정가인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몇년전 8천원짜리가 1만6천원 수준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몇년전 10만원짜리가 20만원이 되버리면 이전 가격을 아는 상황에서 변경, 추가 요소가 절대 10만원이 안됨을 알때 배아프겠지요.

 

저같은 부류야 절실한 취미가 아니니 구입안하면 되지만.. 저 것이 메인 취미일 경우 문제가 됩니다.

 

생각외로 덩치가 크지는 않으나 옆으로 퍼진 육덕진 디자인.

 

저 어깨는..

양옆으로 넓힌후..

 

상기처럼 작동시키면 내부 노즐이 연동되어 움직입니다.

 

설정상 장거리 비행은 아니고.. 로켓으로 단거리 호버 이동.

 

더불어 GP-02A의 상징인 이동형 에어컨 방패와 전술 핵바주카. 

 

방패가 저렇게 생긴 이유는..

 

상대 로봇 무기를 막으라는 것이 아니라..

 

전술핵 사용후..

 

로봇 앉은 키와 동일한 에어컨 방패뒤에 쭈구려 앉아 핵 열기를 막으며 버티고 있으라는 용도..

 

방패뒤엔 핵바주카 포신 내장 가능.

 

이를 분리해..

 

악세사리에 제공되는 핵바주카 본체를..

 

우측 어깨 후면에 장착후..

 

여기 전면에 분리한 포신을 연장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이리 됩니다.

 

그리고..

상기 악세사리에는 빔샤벨 이펙트만 있고 빔샤벨 자루가 안보이며..

 

좀 뻑뻑해도 동스케일 HG 빔샤벨 자루를 활용해도 됩니다만..

 

실은..

빔샤벨 자루도 제공됩니다.

 

숨어있을뿐..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이런 모습이..

 

단 상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방패 자체의 무게가 있기에 일정 각도 이상은 밑으로 쳐지나..

 

기본적으로는 자기 팔로 방패를 들고 있는 유일한 GP-02A라는 것이 중요점입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HG GP-02A는 자기 방패를 직접 들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무게로 방패가 처지는 경향은 있지만..

 

발끝에 걸치지않고 자기 팔로 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기 로봇 좋아하는 분들께는 큰 요소가 될겁니다.

 

반다이가 방패 문제 해결하려고 열일한 모양.

 

절대적으로 완구치고는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만 감수한다면.. 잘나온 제품. 

 

단 요즘 물가 로봇혼 기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10만원 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양품운 좋은 제 특성상 도색 미스가 전혀 없다는 것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