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livewox

원래는 웹 수주 한정판.

 

현재는 일반판.

 

단 Only 반다이몰. 즉 여전히 한정.

 

관심있는 분들은 건담베이스 온라인 이용하시길..

 

애시당초 원작자 나가이 고 50주년 기념 구입난이도 가장 높은 위치한정판.

 

극장판 마징가Z 인피니티 애니메이션 자체가 나가이 고 50주년 기념작. 마징가Z 자체로는 45주년.

 

어찌되었든 유통한정이지만 자체적 일반판이기에 예약을 하던 웹 수주 한정판 시절과는 달리..

 

쿠폰이 적용됩니다.

 

덕분에 추후 포인트 포함시 약 3만원.

 

이는 기존 마징가Z 인피니티 컬러판 구입한 가격.

 

검은 부분이 기존 컬러판과 다른 점은 글로스 인젝션. 즉 유광. 이는 날개 포함.

 

런너는 7봉. 그중 하나가 간이가 아닌 액션 베이스 스탠드. 실상 스탠드만 몇천원임에.. 반다이가 이윤보다는 상징성을 추구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

 

그레이트 마징가는 존재하지 않고 그렌다이저는 몇만원 더 비싼 가격에 블랙버전이 존재하니 참고하시길.

 

Only 반다이몰. 건담베이스 온라인.

 

일반 국내완구상들의 컬러판보다는 1만원이상 비싸지만.. 이들은 블랙버전을 취급하지않으며.. 구매대행은 상기가보다 기만원 더 비싸니.. 선택은 알아서..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182216

 

이 것이 이제서야 온 것.

 

택배기사님은 항상 감사할뿐..

 

더불어..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197593

 

망한줄 알았던 알리 쇼핑건도 환불됨.

 

피드팩 제일 낮은 것으로 주고 관련 메시지 남기니 다음날 환불. 참고로 오더는 하난데 피드백은 8번정도 가능. 이는 가짓수가 많기 때문.

 

우연히도 20년 1월 2일 밀린 것들이 해결됩니다.

 

1. 47cm

2. 62cm

3. 22.5cm

 

꽤나 거대한..

 

한국 완구상에서도 12000엔에 할인가 11만8천원이 최저가였으며 현 13만원대라는 가격이 이해가 되는 크기. 배송비 무료라해도 일반 프라모델 보다 크기에 판매가에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운송비를 포함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 상품.

 

참고로 저는 구매대행인데 송료포함 12만원대.. 크기 및 운송비 생각하면.. 그리고 구입시기를 놓쳐 한국 완구상이 아닌 구매대행으로 때늦게 구입한 것을 생각하면 양호한 가격.

 

저 큰 골판지 박스에 꽉차는 프라모델 박스.

 

과대포장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셈. 

 

동 프라모델 2개면 위로도 꽉찹니다.

 

일본 사무소에서 드래곤볼 슈퍼 경품 피겨 18개 들어가는 박스에 보내온 것이 그대로 토스된 것을 보면 포장에 나름 고심한 듯.

 

의외로 부품수는 많지 않습니다.

 

또한 스타워즈 에피소드4에서 나포되는 레이아 공주의 우주선 블로케이드 런너 포함.

 

실상 초회한정판의 알파요 오메가인 LED조명.

 

데칼이 종이스티커입니다.

 

여기서 알수있다시피.. 커다란 스타워즈 비클 입니다.

 

스타워즈 비클처럼 과한 디테일이 특징.

 

초회한정판의 특징인데.. 상기와 동일 부품이 투명으로 추가 제공됩니다.

 

역시나 투명으로 제공되는 부품.

 

박스 측면에 이를 대놓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런너 2개 분량.

 

70년대임에도 촌스럽지않은 디자인.

 

다시봐도 꽤나 거대한 크기의 프라모델 박스.

 

우측은 알리 셀러가 다시 보내준 잘 작동되는 갤럭시J7 배터리 충전기.

 

조립 설명서가 바닥에 숨어있습니다.

 

많은 부분에 조명 들어옵니다.

 

실상 조립 설명서라기보단 LED조명 배선도.

 

커다란 스타워즈 비클 답게 조립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즉 이 말은 LED조명 없는 7만원대 구입하신 분들은 허탈할 수도 있다는 것.

예상했던 것이 나옵니다.

 

한국에서는 무모증 사자 라이언 이 부동의 1위이지만..

 

일본에서는 무성 복숭아 어피치 가 부동의 1위.

 

단 기존 반다이 라이언 은 카카오프렌즈 였지만..

 

어피치는 카카오리틀프렌즈.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베이비 어피치 입니다.

 

기존 카카오프렌즈가 엽기적인 것을 포함해 표정이 매우 다양하기에 아쉽습니다.

 

12월초 카카오에서 예약시작. 추후 반다이코리아 온, 오프라인에서도 판매하겠지요.

 

제품은 기존 푸칫가이 의 변형입니다.

 

기존 베앗가이 와 푸칫가이 의 관계가 엄마곰과 아가곰의 변형이었다면..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940375

 

베앗가이 만큼 크지는 않지만 ..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059558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과의 크기를 맞추기 위함인듯.. 더불어 주고객층인 일본 여성들 취향에 맞게 더 작은 크기의 카카오리틀프렌즈일지도..

 

카카오프렌즈 어피치는 복숭아로 과일에 성은 없기에 개구장이 소년 + 중고딩 여성의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성교복도 입고 나오는데 아무리봐도 세라복.

 

덕분에 닌텐도 포켓몬스터 이브이 와 더불어 유별나게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상기 어피치 카페처럼 이브이 카페가 존재.

 

덕분에 관광 홍보용 캐릭터로도 사용중.

 

참고로 리틀 어피치 는 카카오리틀프렌즈로 푸칫가이 아가곰에 대응되는 셈.

 

조립은 라이언 보다 더 쉽겠지요.

 

특이점은 어피치 의 엉덩이가 누드인 것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조립준비.

 

상기 녹색 눈, 센서는 모두 1~2mm 종이 스티커. 

 

참고로 일반판으로 존재하는 V건담 보다 색분할 및 신금형 적용된 부분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건담 얼굴 양옆의 에어 인테이크 같은 것. 원래는 하얀색 통짜사출이기에 먹선을 그려넣는 식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세컨드 V는 이 것이 분할되어있고 눈 스티커를 붙이는 빨간색 내부 부품에 검은색 스티커를 붙여 색분할 효과를 얻는 식입니다.

 

참고로 저 눈 1~2mm에 접착력 안좋기에 붙이기 힘듭니다.

 

팔꿈치, 장단지 이하 빨간색 원형 모두 종이 스티커.

 

더불어 팔꿈치의 경우 접착력 안좋은 종이 스티커로 상면, 측면을 개별적으로 면을 이어 붙어야 합니다.

 

상기 우측 팔꿈치를 보시면 대층 붙여 면이 떨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2병 기체답게 등짐에 빛의 날개 가능한 부스터, 캐논, 물리 방패를 모두 달고 있습니다.

 

물리 방패 외에 빔실드도 존재합니다.

 

조그만 로봇에 좋은 것은 다 붙인 형태이기에..  

 

어지간한 것은 다 있습니다.

 

여담으로 귀찮기는 하지만 대충 붙인 스티커라도 안붙인 것보다는 양호합니다.

 

세컨드 V는 카토키 하지메가 리파인 한 것인데..

 

개인적으론 원 디자인 자체가 별로입니다. 게다가 등짐이 무거워 포즈 취하기도 힘듭니다.

 

크기는 다르지만 유사한 컨셉인 ZZ건담이 1988년도 디자인임에도 훨씬 더 강하고 세련되 보입니다.

 

이 말은 1988년도 기동전사건담 ZZ의 디자이너 인력풀이 91년 이후인 V건담 시절보다 더 좋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버블경제 보정.

 

 

V2 건담에 대응되는 IF 기체입니다.

 

즉 V2가 존재하지않는 평행차원에서 이를 대신하는 것이 세컨드 V.

 

뉴 건담과 하이뉴 건담 의 관계와 유사한 겁니다.

 

한국내 Only 클럽G.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158387

상기 링크 연계 포스팅.

 

조립준비.

 

기본적으론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무려 로봇 3종 런너가 혼합되어 있기 때문..

 

저처럼 모두 조립해본 이가 아니라면 추후 부품 찾기가 힘들겁니다.

 

조립 매뉴얼은 안보았지만 미리 잘라두면 추후 부품 찾는데 애로사항이 생길 것 같은 것들은 런너채 유지합니다.

 

특히 런너A 요주의. 저작권자 나가이 고/다이나믹 기획이 표기된 것이 특이점..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위는 그레이트 마징가. 

아래는 마징카이저.

 

부품을 미리 잘라내면 주먹 조립시 혼동될 것 같기에 역시나 런너채 보관.

 

위는 그레이트 마징가.

아래는 마징카이저.

 

마징카이저는 HG 마징가Z 인피니티, 그레이트 마징가 인피니티, 마징카이저 라는 3가지 종류 런너가 혼재합니다. 여기에 용도상 완전히 동일한 런너인데 사출색만 다른 것도 존재하니 요주의.

 

상기는 마징가Z 런너이나.. 상기 무광 금색 말고 짙은 회색의 동일한 런너가 존재합니다. 물론 어느 것을 조립해도 용도상으론 문제없으나 기본적으로 도색은 없다는 키트이기에 어지간한 것은 사출색 분할로 재현하였고..

 

약간의 스티커만 존재할 뿐입니다.

 

고로 매뉴얼상 괄호안에 (グレイ) 라 적혀있는 것은 그레이 이나 실상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회색이며..

 

(ゴールド) 는 골드 즉 무광 금색이니 동일한 모양에 사출색만 다른 부품이 있는 경우 이를 구분해 조립합시다.

 

사진상으로는 언뜻 소위 말하는 똥색으로 보이나 직접 보면 다릅니다. 금색 마카 칠한듯 무광 금색.

 

실제로 이런 식.

 

마징카이저 런너.

 

상기는 어깨 장갑 부품이나 용도가.. 검은색 외장 부품의 내부 금색 라인 색분할을 위한 내부 부품.

 

상기 말한 런너A인데 좁쌀 같은 부품을 분리해 끼워야 합니다. 다쳐서 자동 진동 기능 손있는 저에겐 매우 힘든 작업.

 

1. 스티커

2. 좁쌀만한 비행기 캐노피 부품. 이전 키트들과는 달리 투명 즉 클리어 부품이 아닙니다.

 

번거롭더라도 눈밑 스티커는 붙이기 전후의 차이가 크니 붙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같은 경우 신체적인 제약이  있어 상기 작업하는데 한시간 걸리더군요.

 

무광 금색이 생각보다 잘나온 편입니다.

 

상기 스티커 붙이고 남은 것들. 스티커양이 꽤나 적습니다.

 

정확히 맞지 않더라도 비슷하게 붙여줍니다.

 

런너A의 클리어 부품을 붙여주면 눈에 잘 안뛰기 때문..

 

칼도 마찬가지..

 

대충 비슷하면 모르나 심하게 각도가 틀어진 경우 떼어내려 노력하지말고 여분이 2개나 남으니 그 위에 덧붙여줍니다 

 

취미든 재활이든 돈되는 일 하는 것 아닌 이상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습니다. 대충 비슷하게만 만듭시다.

 

마징카이저에는 더블 소드도 제공되는데 언뜻 유사해 보이지만..

 

우측 그레이트 마징가 것 보다는 더 큽니다.

 

조립완료후 남는 부품들. 많이 남습니다.

 

조립이 끝난 마징카이저.

 

조종간 되는 비행기 두대.

 

더블 소드.

 

대검.

 

그리고 날개 접은 상태인데..

 

약 40cm x 30cm인 박스크기와 유사한 날개.

 

좌. 완성된 날개.

우. 날개 내부. 구조상 펼쳐집니다.

 

보다시피 큽니다.

 

그래서 로봇만으론 포즈 잡기가 용이한데..

 

날개를 붙이면 무게중심이 변하기에 이를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물론 무게중심을 잘 잡으면 상기처럼 저 커다란 날개를 달고도 벽면에 의지하지많고 자력으로만 한발서기가 가능합니다.

 

날개 접은 상태. 가로 약30cm.

 

날개 편 상태. 가로 약 40cm이상.

 

어찌되었든 돈값은 합니다.

 

6만원대는 비싸게 느껴지지만..

 

5만원대는 납득이 갑니다.

 

6만원대는 MG ZZ건담 Ver.KA 라는 최고의 가성비 제품이 존재하기에 논외. 체감상 8만원 준PG이니..

 

주고도 욕먹는 일은 없는 프라모델. 

 

단 디자인 특성상 뾰족한 곳이 매우 많기에 어린이들에게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멋진 박스아트.

 

마징가 정식 라이센스임을 고지하는 다이나믹 스티커.

 

참고로 그렌다이저 INFINITISM은 마징가Z INFINITY기반. 마징카이저 INFINITISM은 그레이트 마징가 INFINITY기반.

 

실제로 마징카이저 런너엔 그레이트 마징가 런너 재활용 존재.

 

이말인즉 원래는 그레이트 마징가보다 더 큰 로봇인데 키가 유사할 것이라는 이야기.

 

INFINITY세계관은 그레이트 마징가를 기반으로 재편되었기에 초기 건담 크기인 마징가Z도 사자비 만합니다. 즉 5m 이상 커진 것.

 

대신 더 큰 아이들은 작아진 상황.

 

이는 완구를 만드는 어른들의 사정에 의한 것.

 

보다시피 런너양이 많은 편.

 

특이점.

1. 반다이 코리아 정품은 62400원.

 

2. 국내 완구상의 일본 도매상 수입품은 52000원.

 

저는 4만원대 무료배송이나.. 이는 논외고..

 

정품도 10월 31일 발매되었다면.. 

 

일본 도매상 수입품도 같은 날 한국내 입고되었다는 이야기.

 

불법은 아니나 이러면 2는 배송비 별도라해도 1보다 7천원 저렴한 셈인데.. 원래 일본 도매상 수입품은 한달 늦은 11월 입고가 정상인바..

 

반다이 코리아 정품은 시간, 가격중 어떠한 메리트도 없는 셈. 

 헤이즐II 아님.

보기 드문 밀봉 처리. 이는 정품 여부가 아닌..

 

배송시 박스 벗겨짐 방지를 위한 포장단계에서의 추가처리.

 

윈래는 저런 것 없습니다.

 

 

 

발이 커 포장 면적을 줄이기 위해 발을 피고있습니다.

 

이 상태로는 자립 못하니 발을 접어줍니다.

 

악세사리는 저게 전부.

 

이펙트는 다른 로봇혼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바주카 발사 이펙트.

 

단 공은 없다고 그런 제품은 더 비쌉니다.

 

상기는 요즘 중국 물가 인상을 염두해 7만원 정도면 양호.

 

프라모델은 조립비, 도색비등을 제하여 규모의 경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가능한 것이고..

 

상기와 같은 완성품은..

 

기본적으로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에서 조립 및 도색까지 해주기에 동스케일 프라모델 x2 생각하시면 됩니다. x3 인 경우도 있구요.

 

실상 이도 중국내 물가 및 인건비가 올라..

 

실제로 몇년전 동품의 리뉴얼의 경우 사출색 및 데칼 추가 또는 스탠드 불투명에서 투명으로 변경임에도 몇년전 정가의 x2 가 2019년 정가인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몇년전 8천원짜리가 1만6천원 수준이라면 이해하겠지만..

 

몇년전 10만원짜리가 20만원이 되버리면 이전 가격을 아는 상황에서 변경, 추가 요소가 절대 10만원이 안됨을 알때 배아프겠지요.

 

저같은 부류야 절실한 취미가 아니니 구입안하면 되지만.. 저 것이 메인 취미일 경우 문제가 됩니다.

 

생각외로 덩치가 크지는 않으나 옆으로 퍼진 육덕진 디자인.

 

저 어깨는..

양옆으로 넓힌후..

 

상기처럼 작동시키면 내부 노즐이 연동되어 움직입니다.

 

설정상 장거리 비행은 아니고.. 로켓으로 단거리 호버 이동.

 

더불어 GP-02A의 상징인 이동형 에어컨 방패와 전술 핵바주카. 

 

방패가 저렇게 생긴 이유는..

 

상대 로봇 무기를 막으라는 것이 아니라..

 

전술핵 사용후..

 

로봇 앉은 키와 동일한 에어컨 방패뒤에 쭈구려 앉아 핵 열기를 막으며 버티고 있으라는 용도..

 

방패뒤엔 핵바주카 포신 내장 가능.

 

이를 분리해..

 

악세사리에 제공되는 핵바주카 본체를..

 

우측 어깨 후면에 장착후..

 

여기 전면에 분리한 포신을 연장하면 됩니다.

 

그리하면..

이리 됩니다.

 

그리고..

상기 악세사리에는 빔샤벨 이펙트만 있고 빔샤벨 자루가 안보이며..

 

좀 뻑뻑해도 동스케일 HG 빔샤벨 자루를 활용해도 됩니다만..

 

실은..

빔샤벨 자루도 제공됩니다.

 

숨어있을뿐..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이런 모습이..

 

단 상기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방패 자체의 무게가 있기에 일정 각도 이상은 밑으로 쳐지나..

 

기본적으로는 자기 팔로 방패를 들고 있는 유일한 GP-02A라는 것이 중요점입니다.

 

아무리 저렴해도 HG GP-02A는 자기 방패를 직접 들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무게로 방패가 처지는 경향은 있지만..

 

발끝에 걸치지않고 자기 팔로 들고 있다는 것 자체가 상기 로봇 좋아하는 분들께는 큰 요소가 될겁니다.

 

반다이가 방패 문제 해결하려고 열일한 모양.

 

절대적으로 완구치고는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만 감수한다면.. 잘나온 제품. 

 

단 요즘 물가 로봇혼 기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10만원 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양품운 좋은 제 특성상 도색 미스가 전혀 없다는 것도 장점.

1. 델타 건담.

 

조립준비.

 

공간지각능력이 좋지않은 이상.. 코팅 부품은 귀찮더라도 우측 일반 플라스틱 부품처럼 미리 잘라놓지 맙시다.

 

런너 부품 번호 따위 무시하고..

 

외형만 보고 찾아야 하는데.. 

 

빛이 산란하여 원하는 생김새를 찾기 어렵기 때문..

 

또한 코팅 부품의 경우..

 

상기처럼 언더게이트 이기에 게이트 자국 사포질은 안해도 되지만..

 

잘라내는 작업을 두번해주어야 합니다.

 

어차피 두번 일할 것 한번에 끝내도록 조립시 잘라냅시다.

 

기본적으로 비행기로 변형하는 백식.

 

비행기가 스타일리쉬합니다.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831627

이의 후속작이 델타 건담 카이.

 

종이 스티커 지옥. 색분할도 스티커. 

 

접착력도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설정상으로 델타 건담 계열의 끝판왕으로..

 

방패에 ZZ건담 이마 하이 메가 캐논의 열화 버전.

 

등에 뉴 건담의 핀 판넬 테스트용 4기.

 

델타 건담에 기반한 비행 형태 즉 웨이브라이더 로의 변형이 가능. 

 

뉴 건담이 핀 판넬 6개라는 것을 생각하면..

 

Z계열에 후에 등장한 건담들에서 좋은 것은 다 가져다쓴 중2병 기체.

 

뉴타입이 아닌 약물로 강제로 뉴타입으로 만든 강화인간 전용 로봇.

 

S건담, 델타 건담 카이 같은 로봇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설정된 경우.. 파일롯을 약점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밸런스 붕괴이기 때문..

 

현재 로봇도 강하고 파일롯도 강한 것은 일본 버블 시대의 산물인 ZZ건담과 그 파일롯 쥬도 아시타뿐일듯.

 

유도의 일본 발음 쥬도가 아닌 비틀즈 노래 헤이 쥬드의 그 쥬드의 일본 발음.

 

블루 데스티니에 등장하는 EXAM, 하데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파일롯이 어찌되든 관계없다는 발상의 로봇.

 

델타 건담 카이와 마찬가지로 교체식 변형이기에 몸통과 얼굴이 통채로 남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식의 종이 스티커를 색분할 대용으로 사용하는 식이나..

 

이질감이 적고 양도 적은 것이 장점.

 

근래 만들어본 골드 코팅 HG 유니콘 건담 3호 페넥스 유니콘 모드 NT와 함께..

 

양품운은 좋아서 둘다 코팅 상태도 좋은 편.

 

먼지가 낀 상태로 코팅되어있거나..

 

코팅이 벗겨지거나..

 

코팅이 균일하지않은 경우가 종종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코팅 제품.

 

둘다 정가로 사면 비쌉니다.

 

일반 플라스틱 사출품이 골드코팅이 되는 순간 정가 x2가 되기 때문..

 

둘다 할인에 배송료 무료가 아니었으면 구입안했을 제품들. 약 4만원.

 

참고로 동 스케일 1/144 RG 유니콘 건담 03 페넥스 NT 골드 코팅의 경우 변형은 하지만 11만원의 미친 가격을 자랑합니다.

 

제가 구입한 RG 유니콘 건담 밴쉬가 약 3만원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x2 이상의 가격이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일반판이 아닌 웹한정 이기에 한국에서는 클럽G에서만 구입가능.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예약 받겠지요.

 

 

2. 메가 바주카 런처.

 

유니콘 버전의 삼각대 외에도 발받침을 가진 Z건담 버전으로 선택조립 가능합니다.

 

단 한번 조립하면 끝.

 

다른 버전으로 재조립을 위해 분해시 조립시 사용되는 요철이 부러질 가능성 높기 때문입니다.

 

접착제를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1회의 선택만 가능할뿐.

 

파이프 일부는 경질 플라스틱.

 

일부는 전선 피복과 같은 것으로 상기처럼 조립.

 

실상 델타 건담은 이를 위해 구입한 것.

 

원래 백식의 무기이나..

 

HG 백식 리바이브는 소위 말하는 똥색으로..

 

사출색이 너무 저렴하고..

 

HG 백식 리바이브 골드 코팅의 경우 건담베이스 즉 오프라인 한정에 5만원이라는 고가이기 때문..

 

그래서 언뜻 비슷해보이면서 골드 코팅에 더 저렴한 델타 건담을 구입한 것.

 

원래는 Z건담에서 백식과 디제가 상기처럼 도-다이 카이를 타고 날라다닙니다.

 

둘다 로켓처럼 수직상승은 가능하지만 비행은 불가한 로봇들이기 때문.

 

백식 대신 델타 건담, 민트색 디제 대신 디제 NT.

 

얼마전 조립한 가브슬레이 덕에 드디어 디제 NT에 분홍색 눈이 생겼습니다.

 

참고로 디제는 겔구구 계열 맞습니다.

 

가성비 좋은 HG 로 추천하는 가르발디 베타도 설정상 겔구구 후계이긴 하나 빔나기나타 같은 무장을 보면 아무리 봐도 디제가 후계. 물론 설정상 전 지온 개발자들이 만든 것이고.. 더 뒤에 나온 것이긴 하지만요.

 

물론 어찌되었든 디제는 뉴 건담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의 기체이니 만큼.. 빔라이플 2, 바주카 1을 상시 장착가능하고..

 

등의 지느러미 같은 것은.. 서버 사용하는 분들에게 익숙할 패시브 쿨러. 즉 히트싱크 입니다.

 

 

3. 실버 불릿 서프레서.

 

건담 NT에 유니콘 건담의 파일롯이 타고 등장하는 로봇.

 

꽤나 어처구니 없는 설정의 로봇인데..

 

현재 클럽G에서 예약중인 실버 불릿 같은 것을 그저 유니콘 건담의 빔라이플을 쓰기위해 개조한 기체.

 

유니콘용 빔라이플 한번 사용후 고장난 팔을 버리고..

 

상기 보이는 4개의 팔을 순서대로 교체한다는 식.

 

즉 기존 팔 포함 5발 사용가능하다는 이야기.

 

참고로 유니콘 건담의 빔라이플은..

 

일반 빔라이플 탄창 한발을 x3 하는 방식.

 

즉 화력은 좋지만..

 

탄창이 빨리 소비됩니다.

 

애시당초 ZZ건담 시절 등장했던 도벤 울프 자체가.. 뉴타입 아닌 이에게 뉴타입과 유사한 운용이 가능하게 만들자는 발상의 양산기로서..

 

건담 센티넬의 건담 마크 V 와도 연관있는..

 

유선식 유사 싸이코뮤 - 비트, 핀판넬 - 도 가능한.. 일본 버블기의 무리한 설정이 적용된 로봇인데..

 

이 로봇에 건담 페이스를 사용한 실버 불릿을 유니콘 빔라이플용으로 개조한 것이 실버 불릿 서프레서.

 

 

빔라이플 한발쏘고 고장난 팔을 교체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지만 아이디어 발원자가.. 카토키 하지메.

 

또한 기본적으로 ZZ건담 시절의 로봇이니 만큼..

 

장딴지를 보면 ZZ건담의 영향을 받은 흔적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장딴지는 ZZ건담 특유의 디자인이기 때문.

 

상기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6만원 짜리인데 8만원짜리 준PG같은 MG ZZ건담 Ver. KA.

 

상기 눈을 제외하곤 데칼 작업, 즉 종이 스티커 붙일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

 

 

4. Etc..

실상 유니콘 건담 03 페넥스 NT 자체가 과한 설정.

 

오컬트 건담이라 불리는 것과 같이.. 비과학적인 설정이 많은데..

 

뉴타입 소녀가 유니콘 건담 03 페넥스 NT에 흡수되어 소녀의 혼을 가지고있다는 설정부터 기괴하지만..

 

방패에 달린 저 길다란 꼬리같은 것도 로봇 이름처럼 새꼬리이기도 하지만..

 

실은 소녀의 양갈래 머리. 즉 트윈 테일을 형상화한 것.

 

동 스케일의 뉴 건담과 비교시 의외로 작은크기.

 

이는 뉴 건담 시대가 전체적으로 로봇들이 커졌기때문..

 

RG 뉴 건담이 잘 나오기도 했지만 볼때마다 느끼는 것은.. 과도하게 많은 양으로 붙이기 귀찮아도 리얼리스틱 데칼 즉 비닐 스티커 의 효과가 좋다는 것.

 

프라모델도 화장발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