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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38.95 | MintySynth 신디사이저/시퀀서/오디오 실험 키트 2.0

 https://s.click.aliexpress.com/e/u55s2Ex


오두이노 라 자칭하지만 아두이노.


2.0 인 것을 보니 1.0 도 있던 모양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거 원래 킥스타터.


제가 워낙 매니악한 것 아니면 완구류만 보는 가운데 2018년은 개당 5000원짜리 중국산 1/144 에어로 킷을 제외하면 몇 항목의 구입실패 및 환불로 구입한 물건이 없다시피하니 바이어 레벨이 두단계나 강등된 가운데 구입할 물건이 없어 앱을 아예 지우고 있었다가 간만에 재설치하니..


완구 + 악기 +  휴대용 오디오 기기등 제가 그동안 구입했거나.. 관심 가지던 것을 합쳐놓은듯한 아이를 추천해주네요. 우연은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물건.


관심은 가는데 문제는 납땜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것 잘못하는 하드웨어무능력자인지라 관심이 급하게 식어버리네요.



중국 알리에서 처음 구입해본 프라모델. 트럼페터 라는 회사도 중국 프라모델 제작사. 반다이 1/144 운드워트 이전 1/100 운드워트 와 같은 비라이센스 유니크 아이템 중국내에서 만들어 팔던.. 큐트큐브와는 달리... 나름 네임드.


http://www.trumpeter-china.com/


상기 브랜드 표기가 요상하게 되어있지만 결국은 트럼페터.


1/144 에어로 프라모델이 드물기는 해도 쿠팡에서 정가는 개당 5000원이지만.. 할인가로 40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입가능할 것입니다.


https://www.coupang.com/np/search?component=&q=%ED%8A%B8%EB%9F%BC%ED%8E%98%ED%84%B0+1%2F144&channel=user


단 이유는 모르지만 상기 8달러 짜리는 국내 정가 16000원. 할인가 13000원 정도에 구입가능.


국내보다 개당 1000원 비싸게 구입한 것도 있고 개당 몇천원 저렴하게 구한 것도 있기에 결과적으로 국내 구입가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저야 귀찮아 한번에 구입하려고 알리를 이용하였지만... 오래 기다리는 것이 귀찮으신 분들은 쿠팡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상기 제품들 11.11 할인가가 상시 할인과 개당 0.0x 달러 차이가 납니다.


즉 의미없죠. 제가 구입하는 것들이 대부분 이런 식.



굉장히 마이너한 아이템인 YF-23 입니다. 정식 채용전 YF-22와 겨루던 라이벌 기체.


유니크한 외형 때문에 게임에서도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편입니다.



저렴이 제품답게 달랑 런너 2장. 투명 캐노피 하나. 습식인지 건식인지 모를 데칼 한장.




달랑 한페이지 짜리 조립 설명서. 보다시피 접착제는 필수이고.. 난이도가 매우 쉽습니다. 저걸로 조립끝.


문제는 도색. 상기 보다시피.. 회색 단일 사출..






SU-47.


이 아이도 YF-23 과 유사한 이유로 게임에 많이 등장하는 편입니다. 베르쿠트 라 불리우는 아이죠.


나사의 실험기 X-29 가 연상되는 전진익기.







SU-34.


전투기가 아닌 전폭기로 2인승.  그 것도 세로로 2인승이 아니라 자동차처럼 좌우로 2인승 입니다.


즉 일반 전투기보다 큰 아이입니다.


수호이의 전통적인 프로포션을 보여주기에 개인적으로 외형만큼은 미국제 전투기보다 구소련 및 러시아제 전투기들이 더 멋져보입니다.


전투기가 전투기답게 생겼지요.







F-22가 아닌 YF-23과 경합을 벌이던 YF-22 입니다.




상판이 런너에 존재하며 투명 캐노피가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박스 찌그러진 F-22A. 즉 정식 채용기 입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F-22는 이 것.


그런데 키트 상으로는 도색 예시를 제외하면 어차피 회색 단일 사출이기는 마찬가지기에 YF-22와의 구별이 잘안됩니다.



YF-22와는 달리 투명 캐노피가 일체로 성형된 상판이 런너와는 별도 포장되어있습니다. 


http://retroflag.com/

상기 링크 참고.




이미 이전에 슈퍼패미콤의 북미판인 좌측 SNES 버전의 케이스는 나왔었으나..


이번에 드디어 일본판인 우측 슈퍼패미콤 버전의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슈퍼파이 케이스.



상기 보시다시피 롬팩 즉 카트리지 슬롯 커버가 오픈이 되는데.. 여기에 마이크로 SD 보관하라는듯.. 


라즈베리파이 케이스. 라즈베리파이 1 B+ 에서 라즈베리파이 3 B+ 까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1은 포기하고 2 B 부터 되신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능상으로는 하기 


네스파이 케이스와 동일합니다.




상기 우측이 솔드 아웃된 것은 전원 문제 때문에 왼쪽 것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이며 이후의 like 닌텐도 게임콘솔 케이스는 내부에 전부 세이프 스위치가 붙어있습니다. 우측 것은 정규보다 높은 A의 어답터를 필요로 하죠. 저도 기억이 안나는데 과거 관련 포스팅을 하였던 기억은 있습니다.


패드는 기존의 것 그냥 사용해도 됩니다. 


구입 난이도는 매우 쉬운 편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케이스 및 쿨러, 방열판 또는 묻지마 USB SFC 컨트롤러 - 즉 한국내에서 2개 주던 것과 같은.. - 가 1개 제공되는 것이 20달러대.. 레트로플래그 마킹된 패드 포함 30달러대.. 그 외 전원 온오프가 추가된 USB 어답터와 마이크로 SD 포함한 세트가 40달러대인 것도 존재합니다.


참고로 레트로플래그 마킹된 like 슈퍼패미콤 에 포함된 USB SFC 컨트롤러의 경우 상기 좌측의 like SNES 에 포함된 보라색 버튼의 USB SFC 컨트롤러보다 평이 좋습니다. 마이너 그레이드.


다만 가격대는 나쁘지 않으나.. 


그저 에뮬 머신으로 사용한다면.. 굳이 상기 것과 라즈베리파이 3 B+ 를 별도로 구입해 귀찮게 조립 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정품인 닌텐도의 슈퍼패미콤 미니 를 구입해 소프트웨어를 손봐 사용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둘다 소프트웨어적인 작업은 필요하나.. 


후자는 하드웨어적인 작업은 필요없으니까요.


선택은 알아서..


간만에 황당함을 느끼게 해주는 알리 상품입니다. 가격대는 한국내 정가 12,000원. 문제는 단품으론 물량이 없어 돈있어도 구하기 힘듭니다. 하얀색이 기본이며 셀러에 따라 배터리나 커버를 끼워팔기도 합니다.


DJI 텔로는 그 특성상 정가 자체가 매우 제한된 가격인 관계로 이윤이 박하여 실상 국내가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며 보따리가 들여온 중국 정품 - 한국 AS 불가 - 도 1만여원 차이날 뿐입니다. 즉 송료만 무료라면 한국내 수입상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문제는 배터리나 상기 커버와 같은 악세사리류.. DJI도 실상 텔로로는 돈벌 생각 없어 보이기에 국내 공홈에 가도 그리 적극적인 모습은 아닌 관계로 악세사리만 단품으로 구입하기는 힘들기에 알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재미있는 것이 텔로 스탭온 탑 커버의 국내 정가는 12,000원으로.. 돈있어도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논외로 하고.. 알리 셀러의 대부분도 제품 정가 9달러대에 송료 별도인 경우가 많은데.. 제품 판매 대충하는 알리 셀러의 물건을.. 상기 마지막 이미지에 보이는 방수 가방 포함해 약 2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한화로 몇천원에 구입한 셈인데.. 제품 판매 페이지 자체가 텔로 스냅온 탑 커버의 제품 정보를 텔로 마킹도 안되어있는 CG로 대강 처리하였으며 정가 자체도 소액이지만 2달러 저렴한 가운데 배송 무료.. 그 것도 트랙킹 되는 우체국 등기 항공 우편. 


제가 7.62 달러에 구입하였으니 일반적인 정가가 차이나는 상황에서 무료배송이기에.. 예전 샤오미 보조 배터리 처럼 공장 뒤로 유통되는 텔로 마킹이 안된 짝퉁 아닌 짝퉁을 예상하고 속는셈치고 구입한 것인데.. 


받아보니.. 짝퉁에.. 바코드.. 


판매 홍보 페이지에는 없던 텔로 마킹..


혹여나 해서 기본 텔로 하얀색 커버를 뒤집어 보니.. 완전 동일합니다.


즉 웃긴 것이.. 정품인데.. 알리 셀러의 귀찮음으로 저리 대충 팔고있는 것..


그리고 텔로 방수 케이스 보단 늦게 왔지만 텔로 스냅온 커버도 가격대를 생각하면 비교적 빨리온 편입니다. 쉽핑 제외 실배송일 10여일 걸린 셈이니까요. 그중 3일은 휴일및 국내 우체국이 까먹었다는 것이 함정이지만요. 국내 우체국의 경우 금요일날 관할 우체국으로 도착해도 배달 준비는 월요일 하기에 실제 배달은 화요일에 이루어집니다. 트랙킹이 되는 것이기에 금요일 부평 우체국에 그 것도 오전에 도착한 것을 확인하였거든요. 월요일 직접 가서 배송 물건 찾아가도 되냐 물으니 직원이 안된다더군요. 그래서 금일 받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JI Tello Bag.

AliExpress2018. 4. 6. 12:32






항상 그렇다시피 저는 실생활에 전혀 유익하지 않은 비실용적인 like 장난감 스러운 것들만 보는 편인데...


그중 근래본 것중 가장 인상 깊은 것입니다. 예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들이 스마트폰을 받치고 있던 것과 유사품이죠.


오리지날은 일본 키탄클럽의 "먼저 가라냥" 가격이 생각보다 고가입니다. 6만원대이니까요. 물론 찾아보면 정품도 더 저렴한 곳이 있겠지만 구입할 것도 아닌데 귀찮습니다.


이런 제품의 대부분은 일본산이라도 중국 OEM이 태반이기에.. 알리를 검색해보니 역시나 있네요.


무언가 털이 더 많은 것을 보니 고양이종이 다른 것 같고.. 짝퉁의 특성상 더 우울하게 생겼습니다. 과거 1x달러에 1xx마리 주던 알리산 짝퉁 포켓몬들이 연상됩니다. 게다가.. 2013년과 2018년 현재의 중국내 인건비 차이를 생각하면 정가에는 거의 4~50%의 정가 인상 요인이 발생합니다.


이는 상기와 다른 제품이지만 추후 실물을 두고 거론하게될 터인데.. 2013년 일반판으로 나온 것이 18000~19000원 정도였던 것이 2018년 현재 동품이 재판되면서 28000~29000원 정도입니다. 차라리 해외한정판으로 나온 것이 33000원이기에 프리미엄도 아닌 인상분이기에 도색이 추가된 것을 따져보면 차라리 후자가 더 저렴한 편입니다. 물론 현실은 제가 관심두는 것들은 대다수가 니치마켓성이기에 대부분 품절이기에 돈있어도 못사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게다가 알리 짝퉁이 마리당 가격인데 반하여 상기 스크린샷 1의 오리지날은 1박스 - 12개 가격입니다. 절대적인 가격은 저렴하지 않으나 개당 가격은 5250원으로 실상 알리 짝퉁을 달러 환율을 적용해 원으로 변환하면 무시할만한 가격차가 됩니다. 저거 한국이나 박스당 팔지 원래는 박스 뜯어놓고 개당 판매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판단은 알아서..





반다이 RG 건담 Mk.II 라는 한화 2만5천원 짜리 프라모델을 바잠 리파인 버전 (바잠 센티넬 버전) 으로 바꿀수있는 컨버전 키트 입니다. 실상 중국에만 존재하는 상품이기에 구입하려면 별도의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알리가 유일한 셈인데.. 이는 큐트큐브 라는 중국의 짝퉁 프라모델 만들기로 유명한 다반 같은 곳보다 마이너한 소규모 프라모델 제작사에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상기품의 셀러도 알리에 딱 한명 있네요. 알리가로 38달러로 그리 저렴한 제품은 아닌 셈입니다. 다만 선택의 여지도 없지요. 아님 비싼 돈 주고 정품 바잠 리파인 버전의 완성품 제품군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바잠을 볼때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의 욘두가 연상되지만요.

상기 스크린샷은 실제 인물의 사진이 아닙니다. 북미 핫토이라는 인형 제작사에서 만든 인형의 사진입니다.

핫토이라는 회사는 원래 이런 것으로 유명하죠.





여담이지만 허리가 없는등 프로포션이 괴상하여 일반적인 취향에는 호불호가 갈릴듯한 그러나 HGUC화 프로포션은 매우 잘되어있는 오리지날 바잠 보다는 대중적인 모습이기에.. 바잠 리파인 버전은 오히려 완성품의 경우 오리지날 보다 제품 가짓수가 더 많은 편입니다.


애시당초 원래는 전혀 관련없는 것이 정상이나.. 추후 설정 놀음으로 바잠이 건담 Mk.II 의 간이 양산화 버전이라는 것이 추가되면서 저렇게 건담의 몸에 바잠의 형태를 가진 혼종이 등장하게 된 것이죠.


상기의 것도 원래 건담 Mk.II 에 G디펜서라는 추가 장비를 더한 슈퍼 건담을.. 한화 15000원 짜리 HGUC 건담 Mk.II 리바이브 라는 프라모델의 백팩을 HGUC 바잠 에 환장함으로써 G디펜서를 장착 가능하게한 것입니다. aka 슈퍼 바잠. 이는 HGUC 바잠 자체가.. 제품의 물리적 재료의 가격적 제한은 받되.. 논리적으로는 제작자들의 과한 노력이 들어가있기에 가격과는 상관없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바잠의 프라모델화는 앞으로도 될 가능성 없기에 이번에 할수있는 것은 다해보자는 식으로 만들어진 것이죠.


이를 위해 HGUC 바잠 제작진들이 백팩을 HGUC 건담 Mk.II 리바이브 백팩과 환장 가능하도록 연결 호환성을 가지게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모저모로 특이한 제품인 셈이죠. 절대적인 가격만 따지면 2017년 최고 가성비를 가진 건프라인 셈입니다. 1500엔 짜리 저렴이 HGUC 가 그레이드가 한등급 위인 MG 의 색분할, 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자동차로 치면 외형은 마티즈인데 엔진은 에쿠스 라는 것으로 그저 생김새가 취향을 탈 뿐입니다.


http://section.tistory.com/65

상기 링크와 연계되는 포스팅입니다.


http://section.tistory.com/77

상기 링크와 연계되는 포스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