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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준비.

 

 

HGUC 058. 

 

즉 HGUC 58번째 프라모델.

 

나온지 오래된 HG. 

 

한정판은 전통적으로 넘버가 안붙으니 논외로 하고..

 

금년 나온 HGUC 227 이 유니콘 건담 03 페넥스 NT 골드 코팅 임을 생각하면 초창기 제품으로..

 

 

요즘 HG가 몇몇 제품은 비싸진대신 MG의 퀄리티를 연상케한다면.. 이쪽은 저렴하지만.. 자기 손으로 총도 못잡을 정도로 조립 고정성이 안좋습니다.

 

저 주먹이 너무 쉽게 분리되기 때문.

 

즉 위는 사기샷입니다.

 

저야 MG ZZ건담 Ver. KA 가 15년만에 만든 프라모델이기에 오래된 것도 접해본 적이 없으며 추후 AOZ 하이젠슬레이 II 가 가브슬레이 와 연관 있기에 구입해본 것. 세일 안했으면 구입 안하였을 제품으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등급은 다르나 1/144 스케일 RG 뉴 건담 과 비교시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일단 데칼. 즉 스티커의 이질감 부터가 차이납니다.

 

눈도 스티커.

 

그나마 모노 아이 즉 외눈 이질감 드는 것은 근래도  마찬가지이기에.. 양호한 편. 

 

덕분에 여유분은 손떨려 적색눈을 분실해 직접 재단한 녹색눈 붙이고 있었던 HG 디제 NT 에 재활용 하였습니다.

 

저야 대충완성이지만 킷 자체도 데칼을 대충 붙이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제공되는대로 붙이면 상기 머리위 분홍색처럼.. 정확하게 맞지않습니다. 별도로 재단해야 합니다.

 

 

상기 분홍색, 노란색은 모두 종이 스티커..

 

스티커인 티가 팍팍 납니다.

 

 

킷 자체의 디테일도 별로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유니크한데..

 

상징성에 비해 인기가 없는지.. 2.0 으로 리뉴얼된 적이 없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셈.

 

설정상 우리편 최초의 변신 로봇이 Z건담 이라면 라이벌 최초의 변신 로봇은 가브슬레이.

 

게다가 비행형태 변형 생김새도 특이합니다.

 

 

기괴한 생김새. 일명 우주 풍뎅이.

 

 

변형이라기 보다는 노즐을 모두 후면으로 집중하기 위한 형태.

 

 

특이하게 하부에 집게손 같은 것이 달려있는데 실은 집게발. 

 

정상적인 로봇발 내부에 공격용 집게발을 숨기고 있기에 로봇 상태시 발만 일반적인 신발 형태에서 집게발로 변형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체감상 손이 4개인 로봇.

 

집게발의 변형 시스템은 MG ZZ건담 Ver. KA 다리와 유사합니다.

 

1. 무릎 이하의 전후면 180도 축회전.

 

2. 무릎 이하의 상하부 180도 회전.

 

 

상기 노란색 스티커가 플라스틱의 가이드 라인과 맞지않습니다.

 

별도로 재단하거나 저처럼 대충 붙이거나..

 

게다가 종이 스티커의 이질감도 심합니다.

 

덕분에 더 저렴해보이죠.

 

유니크 하지만 킷 자체의 디테일도 별로고 데칼 종이 스티커도 이질감 심하기에 권장하지 않습니다.

 

장점은 유일한 제품이라는 점과 좋게 말하면 유니크한 달리 말하면 기괴한 디자인이기에.. 

 

세월의 흐름에 의해 촌스러운 프로포션일 터인데 디테일을 제외하곤 이를 체감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저같이 손 재활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게이트 자국 정리 즉 사포질도 필요로 하고, 도색 능력도 필요하기에 현시점 상급자용입니다.

 

https://m.blog.naver.com/ptmask/221658984640

공교롭게도 유사한 시기에 능력자가 만든 결과물이 있기에 참고하시길..

 

제가 대충 만든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15000원 구입. 1800엔.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976690

HG 육전형 건담 패러슈트팩 이 연상될 정도로 저렴이 치고는 무기가 많이 제공됩니다.

 

단 오리진 자쿠II 가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상기 붉은 혜성 버전만 그렇습니다.

 

제가 구입한 이유는 오리진 프라모델군의 평은 대다수가 좋지만.. 상기는 그외에도 이전 오리진 자쿠II 들의 무기를 모두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의도적으로 녹색 사병용을 원하는 것이 아니거나.. 도색하실 분들은 상기 구입을 권장합니다, 사병용으로 조립도 가능하기 때문..

 

오리진 프라모델군의 경우 심지어 다리가 2족 보행이 아니며 탱크 캐터필러인 건탱크 초기형 조차 디자인 취향차는 있을지언정 프라모델 평은 좋은 편.. 4년전 제품. 즉 제가 프라모델을 다시 하기 전입니다.

 

문제는..

 

GTO 그레이트 티쳐 오니즈카 가아닌..

건담 더 오리진 의 경우..

 

HG 의 오리진 제품군인 HGGTO 가 존재하는데..

 

상기를 보다시피 RG 만큼 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렴이 치고는 많은 양. 게다가 프라모델 자체의 퀄리티도 좋은 편.

 

RG 의 예를 봐도 데칼 작업을 한 것과의 차이가 크기에 귀찮아도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특이점.

 

저렴이임에도 데칼이 종이 스티커가 아닌.. 비닐 스티커 입니다. 오리진이 기존 RX-78 건담의 리뉴얼로 상징성이 크기에 반다이가 가격적인 면에서 손해를 보며 투자하는 듯..

 

이는 접착력도 더 높고 이질감도 적다는 이야기..

 

단 크기가 HG 1/144 인 사이코 건담의 한팔에 올릴수 있을 정도. 

 

거의 아버지와의 즐거운 어린 시절 수준..

 

1/2 도 안됩니다. 즉 자쿠II 는 설정상 1xm의 키를 가진 로봇이라는 의미.

 

데칼 = 테트라씰 = 비닐스티커.

 

머리양옆, 어깨옆 흰색 비닐스티커. 크기가 작아 붙이기 힘듭니다.

 

상기 흰색  모두 비닐스티커.

 

특히 다리 하부 및 왼쪽 알통의 흰색은 비닐스티커 2개를 전후로 이어 붙이는 식. 

 

3mm 정도의 너무 작은 비닐스티커중 일부는 티가 안나기에 의도적으로 붙이지 않았습니다.

 

벨트 급탄식 머신건. 

 

백팩 및 벨트 급탄팩에도 3mm 정도의 작은 비닐 스티커가 붙여집니다.

 

백팩에 바주카를 장착 가능한 것도 특이점.

 

예전 북한군 및 공산권 게릴라군에게서 많이 볼수있었던 드럼식 탄창. 설정상 벨트식이 자쿠I, 드럼식이 자쿠II 입니다.

 

빔라이플 조준경도 비닐스티커 붙여집니다.

 

상기는 언뜻 스나이퍼 라이플 같지만.. 

 

대함 라이플. 즉 우주전함 공격용 입니다.

 

오리진에만 존재하는 설정.

 

 

오른쪽 어깨의 방패도 바주카포 탄창이 2개나 붙어있지만..

 

 

이를 제거하면 비닐스티커 붙여집니다.

 

RG 리얼리스틱 데칼 보단 못하지만, 

 

종이스티커보단 양호하며..

 

실제 보면 상기 접사 보단 이질감이 적은 편인 것이 저렴이 비닐스티커. 즉 테트론씰의 장점입니다.

 

참고로 상기 제품은 2015년 자쿠II 샤아 버전으로 나왔던 것의 DX판 같은 것입니다.

 

덕분에 로봇 소체는 동일하지만..

 

교체된 것은 없고 추가된 것만 있습니다.

 

무장 추가, 데칼 추가등.

 

이러면 가격이 오르게되는데..

 

2019년 자쿠II 붉은 혜성 버전은 1800엔.

 

2015년 자쿠II 샤아 버전이 1700엔.

 

이 정도면 거의 차이가 안나는 가격이기에 붉은 혜성 버전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성비 안좋은 악세사리류.

 

한국은 Only 클럽G. 

 

단체로는 의미없고 헤이즐II, 흐루두두1, 흐루두두2 등이 필요.

 

프림로즈.

헤이즐II.

 

헤이즐II + 프림로즈.

 

프림로즈 + 헤이즐II, 어드밴스드 헤이즐, 흐루두두1.

 

프림로즈 + 흐루두두2.

 

흐루두두1 까지는 봐줄만했지만 프림로즈 부터는 본격 건담 레고 입니다.

 

 

 

 

일요일 발송. 월요일 배송완.

 

특이점.

 

일본 완구도매상이 아닌 반다이코리아 정식수입이기에..  식품완구에 식품인 척 하기위한 껌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이는 한국의 경우 식품이 아닌 완구로서 수입되기 때문..

 

더불어 맨 우측은 설정과 다르게 자쿠 한마리가 통으로 들어있습니다.

 

원 설정은 저 호빵 같은 것에 자쿠 머리와 발만 재사용한다는 것인데..

 

앙상블은 그렌다이저처럼 자쿠가 호빵안에 타고있다는 오리지날 설정.

 

참고로 앙상블이 첫 모형화.

 

제품명이 매우 긴편.

 

생각외로 런너양은 적은 편. 변형을 안하기 때문.

 

즉 조립도 상대적으로 쉽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