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livewox


비교를 위해 상기 5 달러 미만의 제품을 파는 셀러의 피드백에만 한정한 것인데 기존 CD케이스 사용하던 노브랜드 C3PO와 매우 유사한 패키징에 피드백에 탭 홀 크기가 다르다는등 조립시 관련된 불만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역시나 유사한 루트로 유통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북미 담당 메탈 어스 라이센스판의 중국판 無라이센스라는 것이지요. 법적인 짝퉁일지언정 짝퉁의 짝퉁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다만 짝퉁의 짝퉁의 경우 탭 홀이 타공이 안되어 있던가 탭 홀의 크기가 다르던가 하여 조립시 불편한 부분이 생기며 상기 아이언맨 같은 경우 금색 부분이 마치 녹슨 것처럼 변색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법적으로 無라이센스 일지라도 짝퉁의 짝퉁 보다는 정품을 추천합니다.

그래서인지 자그마한 크기에 디테일도 좋은 편이고 스테인리스 스틸 시트도 4장이나 됩니다만 아마도 퀄리티 차이가 아닌 라이센스 유무로 가격이 2배차가 나는 경우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상기 사진은 실제 구입자들이 만든 것을 촬영한 것인데 크기에 비해서는 디테일이 좋은 편이네요. 그러나 역시 C3PO처럼 내구성은 안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완성품 퀄리티야 만드는 사람의 스킬에 좌우되는 것이기에 이는 논외.

항상 그렇듯 선택은 알아서..


추가. 제가 예전에 의도적으로 디테일 생략하고 대충 완성하였던 상기와 유사한 약 3 달러 짜리 스타 워즈 C3PO.

제가 소양이 모잘라 그지같이 만들어 그렇지 크기에 비해선 디테일과 퀄리티가 좋은 편입니다.





 

추후 점점 알리의 장점은 줄어들 것입니다. 상기 가격 변화가 겨우 몇개월만에 이루어진 것이니까요. 제가 셀러복, 인복이 유달리 좋은 편인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도 메리트가 있다면 이는 중국의 가격적인 이점이 아니라 그만큼 한국의 물가가 높은 헬조선이 되었음을 반증할 터이니까요.

실제로 강남 삼성역 근방에서 외식을 하다 보면 체감이 거의 1990년 일본 버블 말기 일본 외식가와 거의 비슷합니다. 말도 안되게 비싼 체감 물가라는 것이죠. 이는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삼성역 근방 건물의 임대료가 비싸다는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돈없기에 지금도 주식이 라면이지만 그나마 부평시장같이 은혜로운 곳이라도 있기에 5천원짜리 닭강정이라도 먹지.. 아니면 고기를 입에 접촉시킬 일이 없습니다. 저에겐 그림으로만 보는 환상의 음식이 되었겠지요.



http://section.tistory.com/9

Upper Link Continued.

Up : PCM5102 DAC.

Down : DSD1796 DAC.  

 

DSD1796 - MAX4410.

PCM5102 - TDA1308.


With headphone the chip is MAX4410. Low distortion, Large output Current with great power,it beyond TDA1308 and TPA152. MAX4410 much better than the TDA1308/TPA152as headphone chip ,the lowest distortion Reach to 0.0003%.



메탈 퍼즐은 無라이센스 냐에 따라 법적인 짝퉁이 존재하며 막상 메탈 퍼즐화한 기술 자체는 오리지날인 브랜드가 있지만 이를 기술적인 짝퉁을 만든 짝퉁의 짝퉁도 있음에 유의해야 하지요.

無라이센스 는 현재 중국 메탈 퍼즐 브랜드중 Mu, 자스민 모델 같이 無라이센스지만 자신들의 기술로 비교적 고가에 거물들을 만들어내는 경우를 제외한 스테인리스 스틸 시트 2장 정도의 메탈 퍼즐만을 생산하는 피스쿨, 메탈 어스, ICONX, Tenyo 가 모두 한 회사라 라는 것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각각 담당하는 나라가 다르며 이에 따라 로컬 운영을 하는 것이죠. 이에 따라 같은 제품도 가격이 바뀝니다. 즉 이는 어떤 것이 정답인지를 가릴 선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제한된 지식으로 올바른 척 하는 것이 아무 의미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라이센스를 줘야 하는 쪽도 알면서도 묵인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상 짝퉁 조차도 제대로 만들 기술이 없었던 80년대 한국은 더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건담 이더라도 일본 담당인 Tenyo에서는 라이센스를 지불하기에 더비쌉니다. 이는 북미를 담당하는 메탈 어스의 스타 워즈는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디즈니에 라이센스를 지불할 터이니까요. 그러나 중국 알리의 피스쿨 것은 건담이든 스타 워즈든 저렴합니다. 無라이센스 라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상기 거론한 것처럼 짝퉁의 짝퉁이 존재합니다. 오리지날은 은색인데 짝퉁은 컬러인 경우도 있구요. 다만 대다수는 변색이 잘되거나 홀크기가 안맞는 경우가 많기에 그리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짝퉁의 짝퉁은 굳이 알리등을 통해 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 한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습니다. 아닌 말로 메탈 퍼즐을 한국내에 수입해 판매하는 업자도 아닌 제가 어찌하여 이런 것까지 알게되었는지는 의문이나 저의 특성상이니 이는 넘어가시고..

캔 인형의 집은 제가 몇번 이용한 셀러가 공교롭게도 표기는 안되어있지만 공장 직영 셀러더군요. 즉 Official, Flagship Store 라는 이야기입니다. 관련 제품 초창기 자신들이 직영하는 스토어를 제외하고는 유통하는 곳이 없었을 터이니 물건에 대한 선지식 없이 사진만 가지고 예측하여 모험을 걸어보는 해당품의 초창기에 이용한 저는 이런 결과가 발생한 것이죠. 그래서 당시 총 4개 약 40 달러선에 구입하여 3개는 카페인 관계로 2개는 미조립으로 커피 좋아하는 PCMaster님, 무각님 드리고 한개는 제가 대충 완성하여 단골아닌 단골인 고시원 근처 가성비갑 카페 주고 나머지 한개는 아래 스크린샷 처럼 카페가 아닌 눈쌓인 집인 관계로 디테일상 축약했던 전구까지 설치하여 겨울 이전에 완성할 예정입니다. 아예 오브젝트에 천정 조명으로 전구가 포함되어 있기에 스킵이 불가하네요.



이런 곳은 몇달러에 일희일비 하지 않기에 정가는 약 20 달러 선이나 상시 할인 알리 답게 지금은 할인중일 가능성 있습니다. 할인가 자체는 약간이니마 예전보다는 상향되었네요. 그러나 정가 자체도 확실히 예전에 비해 약 20 달러로 2배 가량 상향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궁금해 찾아보니 타 셀러가 상기 공장 직영 셀러의 물건들을 유통하는가 봅니다. 다만 이는 메탈 퍼즐과는 달리 홀크기가 다르거나 변색이 되어 문제가 생길 경우는 적으니 짝퉁의 짝퉁이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메탈 퍼즐과는 달리 캔 인형의 집은 달랑 스테인리스 스틸 하나가 아니라 여러 재료의 복합이기에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관계로 짝퉁의 짝퉁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 큽니다. 또한 짝퉁 및 셀러에 따라 중구난방의 가격인 메탈 퍼즐과는 달리 실상 가격도 유사한 편이라는 것이 이를 반증하죠. 즉 정가 자체가 상향된 것을 제외하곤 단지 유통하는 셀러에 따라 정가와 상시 할인 가가 다를 뿐입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죠.

여담이지만 이런 제품들은 접착제 (Glue)가 포함된 경우 이로인해 통관이 안될수 있기에 머리좋은 중국 셀러들은 한국 수출시 접착제를 빼고 보내니 다이소등에서 1000원 짜리 강력접착제 구입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모르면 낭패겠죠. 저도 전혀 모르다가 본 제품의 2CPU 언박싱시 달아주신 댓글을 통해 알게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은연중 구입하신 분들은 있으신데 막상 한국내에서는 대충이라도 완성한 스크린샷을 보기가 힘든 것을 보니 역시나 완성의 번거로움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또한 접착제를 뺀만큼 중국내 가격이 예전보다 저렴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은 없는거죠.



메탈 퍼즐을 만드는 작업기를 타임랩스로 보여주는 데만 중점을 둔 국내외의 일반적인 방식과는 달리 조립시 유의 사항을 알려주는 한국어 음성으로된 몇안되는 동영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글로 적었던 주의점을 음성으로 다시 말해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메탈 퍼즐 조립 경험 없으신 분들은 도움되실 것입니다. 상기에서 말하는 주의 사항은 100% 맞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상기 메탈 퍼즐은 기본적으로 젓가락질도 원활하게 못하여 음식을 들었다 제 자의와는 상관없이 떨어트리기도 하는 오른손 재활용이기에 놀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완성도의 디테일함 보다는 완성을 한다는 그 자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예전에 완성된 것중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은 쓰레기통행 한 것도 꽤나 됩니다. 애시당초 취미용이 아니니까요.

또한 애시당초 개인 소장용이 아닌 가성비갑 카페 선물용이었던 캔 인형의 집 같은 것도 그렇고 상기의 것도 그렇고 물리적인 손스킬 이전에 기획력, 암기력, 끈기 같은 정신적인 요소가 필요한 것이 특징입니다. 솔직히 놀이라기 보다는 노가다죠. 아시다시피 제가 욱하는 경우도 있는데 저런 것 만들어가다보면 그 욱하는 것도 약간이나마 제어가 됩니다. 저 역시도 힘이 들지만 저뿐만이 아니라 남성은 고사하고 여성도 만들다 지겹고 짜증나서 던져버릴뻔 하였다는 이야기를 하는 부류도 있으니까요.

실제로 상기에도 그런 것에 대한 거론을 합니다. 상기 동영상의 주의 사항들은 직설적인 것 같지만 꽤나 현실적입니다. 그저 메탈 퍼즐 자체가 편향적인지라 한쪽으로 치우친 것처럼 느껴질 뿐이죠. 그래서 예전에 프라모델 같은 것 해보았으니 타인보단 괜찮을 거야 라며 자만심 가지다 완성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아온 것은 있으니 자신이 예상하는 완성도의 디테일이 존재하는데 현실은 이에 훨씬 못미치는 괴리감 때문이죠. 저야 애시당초 놀이가 아니기도 하지만 제 성향상 대충이라도 완성을 하여야 담에 유사한 작업을 하였을때 그 것이 노하우가 되어 시간도 단축되고 퀄리티가 상향된다는 것을 경험상으로 알기에 기둥 7개 세울 것을 4개 세우고, 의자 2개 만들 것을 한개 만드는 식으로 디테일을 축약해서라도 완성해 현실화 하려는 것이구요. 즉 난이도를 제 스스로 결정하는 셈입니다.

표기에는 14세 이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상 뻥이고 나이가 어찌되었든 지몸 아까운줄 아는 부류나 가능한 취미입니다. 특히나 애들은 삼키거나 하면 큰일나니 최소 고등학생 이상은 되어야 할듯 싶습니다. 성인에게도 절대 쉽지는 않거든요. 정신적으로나 스킬적으로나 모두요. 이런 것들의 특징이 아주 특이한 경우를 제외하곤 몇달러 ~ 기십달러 사이이니 싸다고 느껴지지만 실상 자신이 투자해야할 인건비를 생각하면 절대 싼 취미는 아닌 셈입니다. 재료만 10 달러짜리 캔 인형의 집도 인건비만을 따져보면 기십 달러는 되겠더라구요. 게다가 현재는 몇개월전 10 달러 짜리가 약 2배인 약 20 달러 짜리로 상향되었더라구요. 원자재 가격이 오르기에 중국이라도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중국도 물가가 꾸준히 오르면 올랐지 내려갈일은 없을 듯 하니까요. 실물 경제를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체감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스크린샷만 봐도 노가다의 삘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저거 재료만 제공되는 것을 가지고 직접 만든 것들입니다.

게다가 한국은 직구가 아닌 이상 국내 수입 판매가는 약 2배 정도이기에 가격적인 메리트도 없는 편이구요. 21 달러 짜리가 3만 7천원, 40 달러 짜리가 6만 8천원, 50 달러 짜리가 9만 ~ 10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에서 like 알리익스프레스를 추구한다는 qoo10을 가보아요. 항상 그렇다싶이 제가 관심있는 것들은 대중적인 것이 아닌 니치 마켓 성향의 매니악한 것들뿐..

약 15만원. 레알 그지인 저로서는 엄두도 못낼 가격이어요. 그런데 무언가 낯이 익어요. 어디선가 본 것 같아요.

아~ 이거 이전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의 VINSIC 공장 직영 셀러에게 20000mAh 알루미늄 리튬폴리머 파워뱅크 (보조 배터리) 가 과충전 문제가 발생하여 문의하였을때..

http://2cpu.co.kr/unbox/7236


VINSIC 셀러의 배려로 보상 교환 받은 것과 동일품 같네요.

예전 언박싱 한 것도 남아있군요. 당시 23 달러에 구입하였는데 물론 23 달러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어요. 오더 항목의 결재 프로세스는 들어갔지만 결재는 안한 상황 - 즉 결재 실패 상황을 고의적으로 만든후에 VINSIC 셀러가 임의로 가격을 하향시켜준 것이니까요. 오더 항목의 결재 프로세스에 고지된 가격 자체를 셀러가 고치더군요. 실상 이 방법을 알려준 것 자체가 VINSIC 셀러여요.

원래는 고장품의 반환 같은 것도 없이 (사진으로 보여주기는 했지만..) 20000mAh 알루미늄 리튬폴리머 파워뱅크 신품을 묻지마 추가 발송 해주려던 것을.. 제가 "언제 터질지 몰라 무서우니 아예 내장 배터리 없는 니네 솔라 패널 추가금 주고 팔아주면 안돼?"라 하였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20000mAh 알루미늄 리튬폴리머 파워뱅크는 정가로 계산하고 솔라 패널은 할인가로 계산하여 그 차액을 추가금으로 요구하는 바람에 비정상적인 가격이 되어버렸던 거여요. 그들이 바보일리는 없고 실상 정가 자체가 더 비싼 것을 그냥 줄수는 없으니 최대한 싸게 주려고 머리 쓴 것 같아요.

문제는 개인적으로 솔라 패널은 연이 없는 실상 히키코모리에 가까운 전형적인 인도어파인지라.. 그 특이 성향상 겨우 한평반의 좁디좁은 고시원방에서도 버텨낼수 있는 것이며 태양빛을 받으며 다녀야 하는 솔라 패널은 저의 팔자에 없는 것이기에 고시원방 어딘가에서 거의 새 것인 상태로 굴러다니고 있을 것이라는 점이네요.

http://2cpu.co.kr/freeboard_2011/474828

실제로 무지하기에 엄한 사용 시도기도 있어요. 사용기가 아님에 주의하세요.

무지해서 제가 사용법을 모르는 것인지 단선된 것인지의 여부도 몰라요. ㅋㅋ



하기는 모두 Freewing 이라는 브랜드의 EDF 입니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RC JET죠.



무려 한국산 저렴이 전투기인 T-50 입니다. 한국어 마킹이 되어있다는 것이 독특하네요.
https://ko.aliexpress.com/item/Unique-Hot-Sale-T-50-Golden-Eagle-820mm-Scale-EPO-Model-Aircraft-RC-Airplane/32755125877.html



미군의 차세대 Flagship 전투기인 F-22 입니다. 상기 T-50과 마찬가지로 AliExpress 기준 150 dollar 급 RC Jet입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Freewing-F-22-Electric-RC-Jet-RTF-without-Battery/32436527163.html



한때를 풍미하고 퇴역한 F-14 입니다. 일단 이 아이는 제목과 안어울리게 Cheap 가 아닙니다. 500 dollar 급 이거든요. 거의 3배.
단 아무리 오래된 전투기라 해도 디자인은 요즘 전투기인 T-50은 물론 F-22보다 멋져 보입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Freewing-F14-F-14-Twin-80mm-EDF-rc-jet-plane-Tomcat-with-Variable-Sweep-Wing-PNP/32678173937.html


RC인데 일명 Cobra 기동이 가능합니다. 실제 공중 촬영은 쿼드콥터를 이용했다네요.
즉 저렴이 드론이라는 이야기. 어찌되었든 멋지기는 합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Remote-control-FREEWING-SU35-70mm-EDF-Jet-PNP-and-KIT/32537008995.html

다만 상기 F-14 보다야 저렴하지만 이 아이도 그닥 저렴한 편은 못됩니다.




스티로폼에 종이 박스를 담고 5~6일 걸리는 like EMS 인 ePacket 으로 셀러가 자율 업그레이드 해주는 경우가 많기에 실상 파손 문제도 적고 배송 기간이나 가격을 따져도 국내가가 6~7만원선이기에 최소한 상기 시즈 탱크 기준으론 직구가 더 이득입니다. 물론 딜러가는 3만원  선일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딜러가 아니기에 타오바오에 배대지 대행비를 추가할 것이 아니라면 알리가 유일한 선택인 셈입니다.

AliExpress에는 Mu 공장 직영의 Official, Flagship Store가 없는 관계로 이에 준하는 셀러가 이를 대신합니다.

덕분에 아예 일정 수량을 대량으로 구입해 저렇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번 물량이 해당 셀러 것은 완판되었나 봅니다. 상기 아이템만 한정 하였을때 대략 6개월 걸린 것으로 보여지는데..

웃긴 것이 공교롭게도 송지만님께 드린 KDW 지게차도 그러네요.

제가 관심가진 것들은 대부분 이런 식입니다. 의도치않은 스팟성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아예 Stock이 한개인 경우도 있었고..

지금 7월이니 5월경 어드반님, 송지만님께 미리 선물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모두 받는 분들의 의견 따위는 묻지않고 제 성향의 물건들을 마음 내킬때 일방적으로 선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완판되었기에 현재로는 해당 셀러에게 상기 아이템은 구입 불가군요. 다른 셀러도 언뜻 싸보이기는하지만 실은 함정가로 가격차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EMS 로 자율 업그레이드 해줄지도 의문이고 짝퉁의 짝퉁일 가능성이 있기에 함부로 추천하지 못합니다. 뭐 전례를 보자면 언젠가 재판되면 다시 판매를 시작하겠지만 말이죠. 다만 본 셀러가 아닌 다른 셀러의 다른 제품도 저는 유니크한 아이템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無라이센스지만 퀄리티는 괜찮은 것들 말이죠. 문제는 이 경우 제 특성상 돈이 없어 한참있다 구입하려는 경우 절판되고 심지어는 재판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테스트배드, 대놓고 짝퉁이 그런 경우인데요.

전자는 샤오미 스마트폰 트랜스포머 (즉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변하는 변신 로봇 장난감으로 테스트배드성 오리지날.).. 후자는 페이퍼 모델 Sagrada Familia 성당. 후자는 원작이 일본 것입니다. 짝퉁의 짝퉁이 아니라 대놓고 짝퉁인 셈인데 이런 제품은 치고 빠지기식 판매를 하며  검색도 잘안됩니다. 대신 디테일은 좋지요. 갑자기 이런 기술이 뚝 떨어졌을리는 없고 일본 카메라, 프린터 회사인 캐논에서 자사 올인원 프린터인 PIXMA 로 출력해 사용하라는 프린터 사용율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중 하나인 Creative Park 에 존재하는 페이퍼 크래프트, 페이퍼 모델인 Sagrada Familia 입니다.

http://cp.c-ij.com/en/contents/CNT-0010823/index.html

즉 프린터에서 출력해 사용할 것을 중국 공장에서 프린팅해 28페이지 소책자로 만들어 판매하다 잘 안팔리자 내렸던 것이고 저는 그 기간에 20 달러가 없어 구입을 못하였던 것입니다.

페이퍼 크래프트 자체는.. 페이퍼 퍼즐과 구분하여 페이퍼 모델로도 지칭하는데..

T.Ichiyama

라는 Artist로 대접받는 일본인이 만든 것입니다.

링크를 가서 보시면 상기 일본인이 만든 페이퍼 크래프트중 동일한 아이템이 두개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각각 종이 출력 사이즈가 다른 두종류입니다.

디테일은 떨어지지만 Neuschwanstein Castle, Germany 가 마음에 듭니다. 기본적으론 로우 폴리곤을 복잡한 텍스쳐로 눈속임한 32비트 게임콘솔 제작기술과 매우 유사하네요.

하드보드지로 대충 조립하는 조립의 편의성을 위해 디테일이 간략화된 페이퍼 퍼즐이 아니라 실상 28페이지 책으로된 것을 페이지당 할당된 종이 오브젝트를 하나씩 잘라 풀을 붙여 만드는 식으로된 페이퍼 모델이기에 만들기 힘들뿐 디테일은 Sagrada Familia 같이 복잡한 생김새로서는 최고의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애시당초 프린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무료인 것을 돈받고 판매하니 잘 안팔리기에 AliExpress에서 내린 것 같습니다.



딱 봐도 상기 하드보드지 기반의 페이퍼 퍼즐과 하기 페이퍼 모델과는 퀄리티가 많이 비교되죠. 실상 가격차는 거의 안납니다.

다만 동일한 Sagrada Familia 라도 완성물의 퀄리티와 이에 따른 인건비가 다를 뿐이죠.

AliExpress 가 아닌 곳은 아직도 약 20 달러에 판매중인 곳이 있기는 합니다.

https://www.buytra.com/sagrada-fam%C3%ADlia-paper-model-3d-spanish-architecture-diy-children-toys

http://www.ebay.com/itm/Holy-Family-GAUDI-Barcelona-Sagrada-Familia-Handcraft-DIY-Card-Paper-Model-Kit-/321687044169



조립 설명서만 봐도 단순 반복의 삘이 느껴집니다. 딱 봐도 어려워 보이죠. 상기 조립 참고 스크린 샷을 보면 아시겠지만 종이 치고는 과하게 퀄리티가 좋은 이유 입니다. Sagrada Familia 특성상 어지간한 플라스틱, 금속, 하드보드지 모형보다는 상기 페이퍼 모델이 당분간 가장 퀄리티 높은 것으로 남을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당연하지만 판매 인터넷 몰은 중국이 아니라도 원 판매처는 중국 입니다. 즉 예전 AliExpress에서 판매하다 내린 셀러와 동일한 것 같습니다. 패키지가 예전 AliExpress에서 보던 것과 완전히 동일하거든요. 실상 소스가 무료라고는 해도 종이값, 잉크값 생각하면 20 달러도 그리 무리한 가격은 아닌 셈입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셀러 맘이기에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